교수님 정년퇴임에 연구실이 함께 보내는 메시지
교수님 정년퇴임 때 졸업생과 재학생이 손글씨 메시지를 모아 공연으로 전하는 방법이에요. 돈을 걷지 않는 단체 메시지이고 청탁금지법 공식 안내도 함께 연결했어요.
지도교수님의 정년퇴임이 다가오면 연구실 단톡방에 선물 이야기가 오가요. 졸업생은 여기저기 흩어져 있고 재학생은 얼마를 모아야 할지부터 고민이죠.
이 롤링페이퍼는 돈을 걷지 않아요. 각자 링크를 열어 교수님께 드릴 메시지를 쓰면 그 메시지들이 모여 한 편의 공연이 돼요. 해외에 있는 졸업생도 같은 링크로 함께할 수 있어요.
청탁금지법이 걱정된다면
방을 만들고 메시지를 모으고 공연 링크를 보내는 데는 돈이 들지 않아요. 다만 이 페이지는 법률 판단을 하지 않아요. 성적이나 학위 심사와 관련된 교수님께 무엇을 드려도 되는지는 아래 공식 자료를 확인하거나 소속 학교의 청렴 담당 부서에 물어보세요.
연구실에 맞는 질문 쪽지
정년퇴임 상황을 고른 뒤 질문을 연구실에 맞게 고쳐 보세요. 예를 들면 이런 질문들이에요.
- 연구실에 처음 들어온 날
- 교수님께 배운 것
- 논문 심사 때 잊지 못한 한마디
- 교수님의 다음 시간을 응원하며
교수님께 드리는 메시지 예시
- 교수님, 연구실 문을 처음 두드리던 날 '편하게 앉아요' 하시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한마디로 시작한 공부가 제 직업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 논문이 막힐 때마다 '질문을 다시 써 보라'고 하셨죠. 지금도 일이 막히면 그 말부터 떠올립니다.
- 교수님 수업에서 처음 이 분야를 좋아하게 됐습니다. 정년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졸업한 지 십 년이 넘었는데도 학회에서 만나면 이름을 불러 주셔서 늘 감동했어요. 늘 건강하세요.
- 밤늦게까지 원고를 봐 주시던 연구실 불빛을 기억합니다. 이제는 그 시간을 교수님을 위해 쓰시길 바랍니다.
- 엄격하셨지만 결과보다 과정을 먼저 물어봐 주셨어요. 그 질문 덕분에 연구가 무엇인지 배웠습니다.
- 교수님의 제자라는 게 저희에게는 자랑입니다. 퇴임하신 뒤에도 연구실에 가끔 들러 주세요.
- 평생 학생들 곁에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날들도 교수님답게 단단하고 따뜻하기를 바랍니다.
졸업생까지 모으려면
- 졸업생 단톡방이나 동문 메일로 작성 링크를 보내요. 로그인이 필요 없어요.
- 한 방에 300명까지 모일 수 있어서 오래 가르치신 교수님이라도 넉넉해요.
- 퇴임 기념식이 있다면 그 자리에서 함께 틀고 공연 링크는 교수님께 따로 보내 드려요.
더 많은 문장은 정년퇴임 축하 문구에, 공지 문구는 총무 가이드에 있어요.
교수님 퇴임 롤링페이퍼 만들기
방 만들기와 공연 링크는 무료예요. 로그인은 방을 만드는 사람만 구글 계정으로 해요.